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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로돈1 말도안되는 크기의 상어

by 클래스높은블로그 2024. 3. 24.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중국자본 영화

약간은 영화 자체의 개연성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영화를 다 보고 검색을 해보니 중국자본이 대량 투입된 영화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그래도 많이 합리적이어졌지만 중국 무술영화 같은걸 보면 개연성이 워낙에 부족한데도 액션씬이나 그 특유의 느낌이 좋아서 많이 봤었던 것 같은데요

 

생각해보면 중국인 분들이 좀 여러분 나왔던 것도 어찌보면 이해가 되네요. 메가로돈은 사실상 어마무시하게 큰 식인상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튜브에서 조카가 메가로돈 영상을 보는 것을 봤었던 기억도 나네요. 그만큼 고대부터 있었던 생물이거나 혹은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엄청나네 큰 메가로돈을 시원시원한 영화로 한번 만나보세요 ! 

 

최근 메가로돈 2편까지 나온걸 보면 나른나라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많았었던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ㅎ

 

 

 

 

 

 

 

 

 

메가로돈

영화 주인공은 제이슨 스타뎀이 연기한 조나스 입니다. 과거 엄청나게 깊은 심해를 탐험하던 도중 위험에 처해서 모든 동료와 함께 탈출하지 못하고 상황상 일부만 살아남게 됩니다. 사실 만약 조나스가 그렇게 선택하지 않았다면 모두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지만, 이 일로 인해서 조나스는 관련된 일을 그만두고 현재는 태국에서 평온한 은퇴생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영화는 다른 장면으로 전환 됩니다. 바다의 아주 깊은 곳 수심 만M 가 넘는 곳을 탐험하기 위해서 한 잠수기계가 아래로 계쏙해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 잠수정이 그곳에 갈 수 있기 위해 바다 위에 엄청난 연구소를 지어진 모습이 나오기도하고, 사실 지금까지 지상의 사람들에게 공식적으로 보여지지 않았던 곳까지 내려가 보게 됩니다.

 

하지만 잠수기계를 통해 그곳에 갔던 사람들과의 교신이 끊어지게 됩니다. 그 안에는 조나스의 전부인이 타고 있었고 전부인은 조나스의 말이 맞았다는 말을 전하곤 통신이 끊어지게 됩니다. 이 급박한 상황을 이겨내보기 위해서 연구소에서는 태국에 있는 조나스에게 헬리콥터는 보내게 됩니다. 조나스는 자신의 잘못된 과거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 처음에는 아주 강하게 거부하다가 전부인인 조나스의 사고가 그곳에서 있었다고 하자 함께 시작하기로 합니다.

 

구조작업을 진행하던 조나스 일행은 동일한 곳의 심해로 내려가게 됩니다. 어렵게 구조를 진행하던 도중 대왕문어가 나오기도했지만 엄청나게 큰 상어에게 도움을 받지만 결국 메가로돈으로 의심되는 상어에게 공격을 받아서 잠수기계에 머물러있던 사람들중 한명은 구조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지상으로 올라온 일행은 더 큰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잠수기계가 기체층을 뚫고 내려가게 되었었는데, 그곳을 향해서 메가로돈이 지상으로 올라오게 된 것입니다. 조나스 일행은 메가로돈에게 화살을 쏴서 GPS를 꽂습니다. 그렇게 메가로돈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여주인공 급 인물인 슈인과 일행들의 노력으로 메가로돈을 잡게 됩니다. 물론 당연히 위기도 있었지만 메가로돈을 잘 잡았는데요.

 

생각보다 영화가 일찍 끝나서 당연히 무엇인가 있겠거니 생각할 때, 이미 큰 메가로돈보다 어마어마하게 큰 다른 메가로돈이 나타나서 비교적 작은 메가로돈을 물어뜯고 보트가 뒤짚어 지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이때 또 몇명이 목숨을 잃게 됩니다. 엄청나게 큰 메가로돈은 사람들이 많은 해안가로 이동하게 됩니다.

 

영화의 설정때문이겠지만 무슨 사람들이 수심 몇십미터인데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ㅎㅎ 다들 엄청난 수영 고수들인가봅니다. 그것도 바다인데요.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목숨을 잃기도 하죠. 하지만 다행히도 주인공 일행은 메가로돈이 초음파에 반응 한다는 것을 알고 메가로돈을 유인하게 됩니다.

 

 

 

 

 

 

 

메가로돈 1 의 끝부분

사실 큰 내용은 없습니다. 제이슨 스타뎀이 주인공 인만큼 어려운 일이 있어도 알아서 처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죠? 영화의 내용은 크지 않고 사실 액션씬들이 생각보다 시원시원하고 큼직큼직해서 볼만하니까 결말은 꼭 영화로 보시길 권해드려봅니다.

 

상당히 공경력이 강해보이는 어뢰로 메가로돈을 공격하려했지만, 하필이면 어뢰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조나스는 자신이 잠수기계로 메가로돈을 유인하고 싸워보겠다고 합니다. 역시 제이슨 스타뎀 입니다. 절대 죽지 않을 것 같았던 메가로돈이 점점 상처를 입게 됩니다. 당연히 조나스도 위험에 처해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조나스는 상처를 입지 않고 메가로돈만 상처를 입게 됩니다. 꽤 심각한 부상을 입은 메가로돈을 완벽하게 죽인건 아니었으나 다행히도 주변에서 상어떼가 몰려와서 메가로돈을 물어뜯기 시작합니다. 역시 개연성이 없죠. 그런데 그중 한 상어가 조나스를 공격하려 했지만 다행히도 슈인이 잠수기계로 상어를 밀어냅니다.

 

 

실제 영화로 꼭보시길 바랍니다. 워낙에 시원한 액션씬 때문에 인기가 많지 않았을까 생각될 정도로 사람끼리 싸우는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