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10월 1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확정 결정 !! 알려드릴께요!

by 클래스높은블로그 2024. 8. 31.
  1. 국군의날 임시 공휴일 검토중
  2. 10월 1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발표는 언제?
  3. 10월 1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이유

 

 

 

 

 

 

 

국군의날 임시 공휴일 검토중

 

지난 8월 25일 오후 열린 제 20차 고위 당정 협의회 에서 논의 에서는 여러가지 논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추석 민생 안정 대책에 대해서 논의 했고, 이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하였고, 농산물과 더불어 추석 성수품들을 역대 최대 금액의 규모로 지원하겠다는 예정을 협의 하였다고 합니다. 

 

추석에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진행하기로 예정되어 있고, KTX나 SRT 역귀성 할인을 제공을 예정이고 문화체험 행사와 유적지 무상개방등 또한 검토 중이고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해서 40조원 이상의 명절 자금이 신규로 공급될 예정이라고도 하네요. 

 

 

 

 

 

 

 

 

 

그리고 당 대변인은 당정 협의회에서 있었던 중요 내용들을 브리핑 할때 마지막 부근에서 건국 76년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할 것을 요청한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서 정부는 군 사기 진작, 내수 진작을 위해서 이 사안을 검토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발표로 인해서 원래는 공휴일이 아니었던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될 예정임을 언급하였습니다.

 

 

 

 

 

 

 

 

 

 

국군의날 임시 공휴일의 정확한 발표는 언제?

원래 1991년 까지는 국군의날이 공휴일이 었지만 이후로는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국가기념일에 제정된 의미가 퇴색되어 왔습니다. 2024년도에 국군의 날 행사를 위한 예산으로 120억원이 책정된 만큼 아마 시가행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국군의 사기를 높히는 행위로 국군이 국민 속에서 국민의 군대로써 완벽하게 되기 위한 축제의 장을 기대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한편 야당에서는 10월 1일이 과거 조선총독부가 설립된 날과 같은 날이기 때문에 임시공휴일이나 공휴일로 지정됨에 있어서 반대하는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이점은 의도적으로 맞춘것은 아니겠지만 야당에서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언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예 무시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 수정 내용 <<<<

정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다음 달 1 일인 10월 1일을 76주년 [국군의 날]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심의해 의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이 지정안은 이르면 하루 이틀 내에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승인될 예정인데, 사실상 100% 승인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상황을 진척되었기에 임시 공휴일로 발표가 된 상황으로 보아도 됩니다.

 

 

 

 

 

 

 

 

10월 1일 국군의날 임시 공휴일 이유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논의는 아래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위에서도 어느정도 언급되었습니다만 보다 자세하고 보다 정리를 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름대로 이러한 저러한 이유로 불만이 있거나 혹은 왜 굳이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해야하는지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도 할 것 같습니다. 

 

 

 

 

 

 

 

 

 

 

1) 경제 효과 : 과거 수차례 공휴일이 아니었던 날들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한 경우 평일인 경우보다 소비가 더욱 일어난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마 이번에도 그와 비슷한 효과를 누리기 위함인 이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3월1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인 경우 그 이후에 이어지는 첫번째 평일은 대체 공휴일로 지정함으로 소비 지출이 증가한 경우가 있습니다.

 

2) 내수 진작 : 위의 이야기와 비슷하지만 사실상 이러한 논의 과정을 거치는 이유는 과거와는 다른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서 확연하게 부진해진 소비가 이러한 논의를 거치게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과거의 임시 공휴일은 경제 효과를 크게 가져가려던 목적이 이번 논의 보다는 크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임시 공휴일을 통해서 경제가 조금이라도 활성화 되는데에 좋은 기여를 했으면 하네요.

 

3) 군 사기 진작 : 사실 2023년도 말부터 국방부에서는 1991년 이후로 없어진 국군의날 공휴일에 대해서 아쉬움을 토로하고 2024년도에는 임시로라도 공휴일로 지정되도록 노력해왔던 것 같습니다. 과거에 기사를 살펴보면서 이점에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국방의 중요성과 국군의 존재가치를 보다 강조하고 국가 차원에서의 실제적인 관심을 나타냄으로 인해서 국인들의 자긍심을 높히기 위해서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판단 된 것 같습니다.